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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4

경기 광명시 철산·하안택지지구, 미니 신도시로 재탄생 예정 광명시 철산·하안택지지구가 약 3만 2000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이 지역의 노후 단지들이 줄줄이 재건축을 추진하자, 광명시는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나선다.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 광명시는 지난 17일 철산·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작성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공개하고 주민 의견을 받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지구는 19801990년대 대규모 주택 단지로 조성되었으며, 면적은 169만 7219㎡에 달한다. 현재 이곳에는 철산주공 1213단지와 하안주공 1~13단지 아파트가 포함되어 있다. 전체 가구 수는 2만 6518 가구 규모다. 지구단위계획 내용 광명시가 마련한 지구단위계획 초안에 따르면, 제2종 일반주거지역 위주인 대상지의 용도를.. 2023. 8. 21.
대통령 윤석열, 방심위원장 후임에 류희림 위촉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방심위원장으로 선출될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정연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방심위원장)의 후임으로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를 지명했다. 류희림 신임위원의 경력 2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류 신임위원은 과거 KBS와 YTN 기자로 활약한 뒤, YTN DMB 이사, YTN 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부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류희림의 윤석열 검찰총장 지지 2020년 12월 당시 법무장관 추미애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위를 소집했을 때, 류 신임위원은 윤 총장 징계가 부당하다고 반대한 법무부 감찰위원 7명 중 한 명이었다. 윤 대통령, 이광복 부위원장과 정연주 방심위원장 해임 윤.. 2023. 8. 21.
정부의 언론 인사 해임 연이어, 정치적 동기 있나? 해임의 연속! 공영방송의 이사들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잇따라 해임되면서 정부가 이를 이용하여 언론 환경을 조절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의혹은 과연 근거가 있는 것일까? 방통위의 연속적 해임 2023년 8월 14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한국방송(KBS)의 이사장 남영진과 교육방송(EBS) 이사 정미정의 해임안을 의결했다. 정미정 이사는 즉시 해임되었으며, 이날 밤 윤석열 대통령이 방통위의 제청을 승인함으로써 남영진 이사장의 해임도 확정되었다. 방통위는 본래 5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5월 30일에 윤 대통령이 당시 방통위원장 한상혁을 해임하여, 한 명이 빠진 채로 3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임 뉴스 계속됨 해임 뉴스가 이어졌다. 대통령실은.. 2023. 8. 21.
이번 주 전국 3683가구 공급 계획! 청계SK뷰 및 호반써밋개봉 등 주목할 단지 정보 서울 청계SK뷰 이번 주 전국에서 총 3683 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중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위치한 '청계SK뷰'는 총 396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일반 분양 108 가구를 포함하며, 전용면적은 59·84㎡에 이른다.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34층까지 이어지는 이 고층 아파트는 단지 중심에서 반경 1㎞ 내에 여러 학교,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청계SK뷰 교통 이점 청계SK뷰 단지 옆에 위치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여러 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앞에는 공원과 청계천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 환경도 좋다. 청계SK뷰 주변 교육 시설 단지 중심으로부터 반경 1㎞.. 202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