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결혼식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모처에서 결혼식을 갖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이승철이 불렀다.
벅찬 마음으로 결혼식 준비
심형탁은 결혼 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제 한국 결혼식. 인생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러 가자"라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 글은 많은 팬들에게 신랄한 반응을 얻었다.
한복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
두 사람은 결혼식에서 한국 전통 의복인 한복을 입고 우아한 모습을 뽐냈다. 일본인 아내 사야는 한복에 족두리까지 단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사진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본에서의 결혼식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지난달 8일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미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이로써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린 셈이다.
4년 동안의 열애 뒤 결혼 발표
한편 심형탁은 지난 4월 사야와 4년 동안의 열애를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국적은 물론 18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인생의 두 번째 장을 함께 하게 됐다. 이들의 결혼소식은 팬들과 축하의 메시지를 받았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결혼식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이루어졌다. 두 사람은 4년 동안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부부 생활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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